배우 강예원이 이규창 프로듀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강예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스포츠동아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올해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지인들과 태국으로 떠나 달콤한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강예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강예원은 1980년 3월 15일 생으로,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했다. 2002년 영화 '마법의 성'에 출연했으며, 2004년에는 김지은에서 현재 이름인 강예원으로 개명했다. 이후 영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퀵' '하모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달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친구 따라 양양 간다'편에서 배우 차태현 지인으로 등장해 섹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강예원은 하지원, 가인과 함께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를 촬영했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예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규창 프로듀서는 가수 싸이의 해외 진출을 이끈 기획자로 유명하며, 현재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열애설 이규창 프로듀서랑 사귀는건가" "강예원 열애설 올해는 왜 이렇게 열애설이 많지?" "강예원 열애설 싸이 미국 진출 도운 사람이랑 열애설이라고? 대박이네" "강예원 열애설 놀랍다" "강예원 열애설 '해운대' 기억난다" "강예원 열애설 '1박 2일'에서 매력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예빈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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