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신곡 공개를 예고했다.
김재중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는 12시 'Butterfly' 가 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재중의 첫 솔로 정규 음반 'WWW: Who, When, Why' 수록곡인 강한 템포의 록장르 곡 'Butterfly'의 공개를 홍보한 것.
김재중의 첫 솔로 정규 음반 'WWW: Who, When, Why'는 포스트 그런지 록, 팝 펑크, 브릿팝, 발라드 등 다양한 록 장르로 구성돼 있으면 가수 윤도현, 일본 록 밴드 Glay 멤버 타쿠로, 그룹 노을 멤버 이상곤, 가수 하동균,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재중은 발라드 '햇살 좋은 날'을 선공개하고 국내 차트와 일본, 태국 등 4개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곡 'Just Another Girl'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 곡은 하드 록의 강렬한 비트와 펑크의 신나는 멜로디, 브릿팝의 서정성까지 모두 갖춘 대중성 있는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Butterfly' 기대된다" "김재중 'Butterfly' 목소리 정말 좋아" "김재중 'Butterfly' JYJ 최고" "김재중 'Butterfly' 바로 들어야지" "김재중 'Butterfly' 정말 좋아" "김재중 'Butterfly'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29일 첫 솔로 정규 음반을 발표한뒤, 다음 달 2일과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김재중 1st Album Asia Tour Concert'로 음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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