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신애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28)이 미녀골퍼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유천과 안신애가 수개월 째 교제 중이다"며 "두 사람은 '골프'를 공통 관심사로 함께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연애를 해왔고, 안신애의 부모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을 정도로 '신뢰'를 바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신애는 1990년생으로, 2008년 6월 KLPGA에 데뷔했다.
지난 1999년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떠난 뒤, 총 4년 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유망주로 떠오른 바 있다.
그녀는 2009년 귀국한 뒤 이듬해 2번의 우승을 거머쥐고 상금랭킹 3위에 오르며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 했다.
특히 안신애는 출중한 실력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로 골프계에서 유명하다.
이른바 '미니스커트 패션'으로 자주 경기에 참여하는 안신애는 과감한 패션과 함께 늘씬한 8등신 몸매로 갤러리들을 몰고 다니는 골프 스타다.
또한 지난해 제4대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