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자우림의 김윤아를 극찬해 화제다.
22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분 동안 5트랙 다 다른 느낌으로 가볍게 부르고 홀연히 스튜디오를 떠난 윤아. 그대를 보컬의 여제로 칭하겠소. 정말 잘 불러서 내내 굽신굽신...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신은 선글래스를 착용한 채 단발머리를 한 김윤아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윤아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고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김윤아 훈훈한 투샷이네" "윤종신 김윤아 대박 김윤아는 점점더 예뻐진다" "윤종신 김윤아의 만남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윤종신 김윤아 극찬 인정" "윤종신 김윤아 멋있는 두 뮤지션의 만남 대박이네" "윤종신 김윤아 최고" "윤종신 김윤아 극찬 공감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는 '월간 윤종신 리페어(Repair)' 11월호에 참여했다.(사진=윤종신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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