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배우 류승룡이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좋은 모델상으로 꼽혔다.
▲ 수지 류승룡 모델상(사진=수지 트위터, 프레인TPC)
한국광고주협회는 오는 24일 '2013년 한국광고주대회'를 열고 '특별 세미나'와 '광고주 선정 KAA어워즈 시상식'을 갖는다며 수상자를 공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에는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약 중인 수지와 배우 류승룡이 뽑혔다.
또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광고인상'에는 정병철 전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MBC '일밤', KBS '비타민'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2013 한국광고주대회'는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특별 세미나와 광고주 선정 KAA Awards 시상식 등 2개의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별 세미나에서는 2013 미디어 이용실태 조사결과 발표(민경숙 TNmS 대표) 매체시장 전망 및 미디어믹스 전략(황학익 제일기획 프로) 10조 시장, 광고산업의 위기와 해법(서범석 세명대 교수) 등 3가지 부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