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다크 월드'의 매력적인 악당 로키 역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톰 히들스턴이 tvN 'SNL코리아' 출연을 앞두고 크루 김민교와 함께한 코믹 인증샷을 공개했다.
'토르: 다크 월드' 내한, 14일 기자 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를 치른 톰 히들스턴은 19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직렬5기통 춤을 선보인다고 알려져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촬영은 15일 서울 모처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톰 히들스턴은 '토르: 천둥의 신'과 '어벤져스'를 패러디해 기상천외한 콩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톰 히들스턴의 'SNL 코리아' 등장은 올해 5월 이후 제이슨 므라즈, 미란다 커에 이어 벌써 세 번째 해외 스타 출연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톰 히들스턴 직렬5기통 춤, 너무 기대돼" "톰 히들스턴 직렬5기통 춤에 이어 저런 사진까지..." "톰 히들스턴 직렬5기통 춤, 정말 유쾌한 성격이신 듯" "톰 히들스턴 직렬5기통 춤, 김민교 정말 부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톰 히들스턴은 '토르: 천둥의 신', '어벤져스'의 매력적인 악당 로키 역으로 출연해 전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배우로, 2013년 영화지 토탈필름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 1위’에 이름을 올렸을 만큼 전세계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톰 히들스턴은 14일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이자 제작자 케빈 파이기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기자 간담회 및 레드카펫 행사를 가졌고, tvN 'SNL 코리아'에서 또 한 번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토르: 다크 월드'는 30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사진=톰 히들스턴 SNS)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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