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포옹, 멍지 보호하러? '와락' 大폭소

입력 2013-10-14 14:00
수정 2013-10-14 14:00
개리가 송지효에게 기습포옹이 전파를 탔다.



13일 SBS '런닝맨' 에서 송지효는 게임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돗자리를 몸에 두른 채 언덕을 굴렀다. 송지효가 빠른 속도로 언덕을 굴러내려 오자 갑자기 난입한 개리가 송지효를 두 팔로 보호하듯 와락 껴안고 동망가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개리 난입, 멍지 보호하러?' '와락'이라는 자막을 넣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개리 송지효 포옹에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포옹,웃긴다" "개리 송지효 포옹, 정말 잘 어울리는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 포옹, 둘이 콤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