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 www.pizzahut.co.kr)이 세계기아해방(WHR, World Hunger Relief) 캠페인 특별 메뉴 'WHR 샘플러' 특별 이용권을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자헛 WHR 샘플러는 피자헛이 10월 한 달간 전개하는 세계기아해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기아 돕기 특별 메뉴. 골든 스파이시 윙 2조각과 치킨 텐더 2조각을 특가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기아를 위한 영양죽 마련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이번 티몬 특별 판매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아 돕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WHR 샘플러 단품은 2천원에, WHR 샘플러와 오븐파스타(리치 치즈 파스타 또는 베이크 까르보나라 중 택1)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9천500원에 판매합니다. 10월 6일까지 판매하여, 29일까지 배달 주문 ·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이고자 티몬 판매를 마련했다"며 "이번 특별 판매전을 통해 전 세계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기아를 위한 세계기아해방 캠페인의 의미를 알고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세계기아해방 캠페인은 피자헛의 모기업인 얌 브랜즈(YUM! Brands)가 유엔 글로벌 식량 구호 단체인 세계식량계획(WFP)과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기아 돕기 자선 캠페인 입니다. 한국 피자헛은 캠페인 기간 동안 레스토랑과 온라인, 티몬을 통해 WHR 샘플러를 판매하고 세계기아해방 캠페인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