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벤처 육성 프로그램 확대

입력 2013-09-26 11:28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넥스트 인큐베이션 스튜디오(다음 NIS)를 확장해 외부에서도 수시로 새 벤처팀을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수시 모집 분야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새 모바일 사업, 새 모바일 서비스의 3가지 분야입니다.

모집 대상은 해당 아이디어를 보유한개인 또는 팀(2~5명)으로 학력과 경력 제한은 없습니다.

지난해 8월 설립된 다음 NIS는 자동차 외장 수리 견적 비교 서비스 '카닥', 국내 최초 위치기반 육아 사회관계망서비스 응용프로그램(앱) '해피맘' 같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