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2014 S/S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25일 오전 인전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 김나영 공항패션(사진=코엔스타즈)
김나영은 지난 7월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당시 넉넉한 사이즈의 청색 셔츠에 레이스 시스루 스커트로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뽐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은색 샌들과 오렌지색 토트백에 이르기까지 평소 즐겨 착용하는 애장품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한 김나영은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김나영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패션 따라하고 싶다" "김나영 요즘 자신만의 패션을 확실히 보여주는 거 같다" "나도 김나영처럼 옷 입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