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이 개인별 맞춤형 자산전략을 제안하는 웰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SC은행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강남지역과 대전, 전주, 경기 안양 등에서 6개 자산운용사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웰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블랙록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 슈로더투신운용 등 국내외 주요 자산우용사들이 함께 참여해 투자와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SC그룹 자산배분시스템인 WMS를 활용한 인베스트케어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경제전망과 전반적 금융시장 환경, 이에 부합하는 자산관리와 배분전략 및 투자상품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종료후 WMS를 이용해 본인 투자성향 분석과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자산규모와 재정적 니즈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원할 경우 자산관리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할 수 있습니다.
라재시 SC은행 자산관리부 전무는 "SC그룹 글로벌 리서치팀은 선진국 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을 높일 것을 권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상품 전문가 그룹이 미국과 유럽 등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자산운용사와 투자상품을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