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드러머 브래드와 신인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베이시스트 제임스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 로열 파이럿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래드와 제임스가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와 제임스는 각각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브래드가 제임스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애 눈길을 끈다.
미국 출신 브래드와 제임스는 데뷔 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사이로 알려졌다.
브래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데뷔한 로열 파이럿츠를 꾸준히 응원하고 홍보하기도 했다.
브래드와 제임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래드와 제임스의 조합 멋있다" "두 사람 얼굴만 잘생기게 아니라 패션 감각도 좋군" "브래드와 제임스랑 함께 밴드 결성하고 싶다. 물론 보컬은 내가 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6일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로열 파이럿츠는 타이틀곡 '샤우트 아웃(Shout Ou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