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해 명동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펼친다.
틴탑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장난아냐'로 컴백할 당시 1위 공약으로 명동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2일 오후 5시 명동에서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준비한 것.
이번 명동 게릴라 데이트에서 틴탑은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3관왕을 차지한 '장난아냐' 무대를 펼친다.
틴탑은 '장난아냐'로 컴백 일주일 만에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차례대로 1위를 차지해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3관왕을 거머쥐며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틴탑은 LTE-A급 프리스텝 안무로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장난아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사진=티오피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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