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주택관리업의 메카, 일본에서 배우다!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주택임차방식이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면서 주택임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임대관리업 제도가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선진 임대관리시장인 일본을 배우려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한국경제TV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연구원이 일본 주택임대관리 선진 서비스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체득하고, 시장 차별화 전략을 위한 비즈니스 연수과정을 준비했다.
일본 연수과정은 스타츠(www.starts.co.jp), 세키스이하우스(www.sekisuihouse.co.jp), 도큐리버블(www.livable.co.jp) 등 주요 임대관리회사를 방문하여 업계 최근동향과 임대관리업의 전망에 대하여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연수과정의 주요 특징은 특강을 중심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 유일의 부동산학부를 운영 중인 메이카이(明海)대학(www.meikai.ac.jp) Saito Hiroko교수의 "일본부동산시장과 임대 주거시장의 특성" 특강과 공익재단 임대주택관리협회에서 일본 임대부동산경영관리사의 정식교육을 수강하도록 준비했다.
일정은 10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2박3일이며, 주택임대사업자를 비롯한 주택임대관리업 진출기업 임직원과 임대관리회사, 중개업자 그리고 주택임대관리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참석 가능하다. 등록은 9월 23일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와우파센터 홈페이지(http://www.wowfa.co.kr)를 참조하거나 (02)535-25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