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중 최악의 만남, 등 뒤에·눈 앞에 상어가 다가온다 '섬뜩'

입력 2013-09-09 09:04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 온라인 게시판)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영 중 최악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각각 게재됐다.

첫 번째로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남성과 여성으로 보이는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 뒤로 거대한 상어가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다소 섬뜩해 보인다.

두 번째 공개된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에서는 한 남자가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남자 앞에 상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상어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멈춰버린 이 남성의 뒷모습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