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제품에서 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하는 애강리메텍이 미국의 시리아 사태 개입 가능성에 따른 금값 폭등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4분 현재 애강리메텍은 전날보다 120원(7.74%) 오른 1670원을 기록 중입니다.
밤사이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1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7.10달러(1.9%) 상승한 온스당 1420.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시리아 사태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