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산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면 피부와 헤어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다.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에 주름을 유발하고 안색을 칙칙하게 만든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가 분비되면 속은 건조하지만 겉은 기름진 피부가 된다. 이때 야외 활동 시간이 길어져 생성된 피지에 오염물질이 흡착하게 되면 피부트러블 발생률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은 모발의 수분을 빼앗고 케라틴 단백질까지 변성시켜 모발이 윤기와 탄력을 잃게 만든다. 때문에 지칠대로 지친 피부와 헤어를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애프터 바캉스 케어가 중요하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레드 스팟 레이저는 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가 50% 함유된 고농축 제형으로 피부 고민 부위의 붉고 검은 흔적이 남지 않도록 집중 관리해 준다. 관계자는 "병풀 추출물과 어성초 추출물은 상처 치유 및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 피부 흔적 50% 이상의 리페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고 복령은 트러블 재발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고 전했다.
키엘의 파워풀 스트렝스 라인 리두싱 컨센트레이트는 10.5% 순수 비타민 C 파워로 탁월한 주름 개선, 매끄러운 피부결, 생기 있는 피부 톤으로 케어 하는 3가지 효과의 주름 개선 고농축 트리트먼트이다. 안티 에이징 에센스로 물을 한 방울도 함유하지 않은 고농축 포뮬라가 탁월한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하고 주름 생성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메마른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주려면 각질을 제거한 후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수분크림만으로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수분크림 전 단계에서 부스팅 에센스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 싸이닉의 아쿠아 EX 부스팅 세럼은 청정 하와이안 해양심층수가 50% 함유된 스타팅 부스터.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전달해주며, 아쿠아 캡처 콤플렉스 및 블랙윌로우 껍질 추출물, 효모 추출물이 피부 밸런스 조절 및 피부 수분 장벽 강화를 도와준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오가닉스 케라틴 오일 인스턴트 리페어 웨이트리스 힐링 오일은 케라틴 단백질 성분이 약하고 쉽게 끊기는 모발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건강한 모발을 유지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모발에 도포하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없이 찰랑찰랑한 사용 감으로 마무리 되며, 자외선이나 드라이어의 열기로부터 모발을 보호 해 준다.(사진=고운세상 코스메틱, 키엘, 싸이닉, 오가닉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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