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여름 인기 과일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김천과 경산에서 자란 ‘자이언트 거봉(2kg/1박스)’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1만 원에, 음성, 감곡의 ‘부드러운 햇사레 복숭아(5~9入/1박스)’를 15% 할인해 1만5천 원에 판매합니다.
또 심야 쇼핑족을 위해 오후 9시 이후부터 ‘필리핀산 바나나(2.1kg내외/1송이)’를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3찬500원에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제철을 맞은 포도, 복숭아와 수입 과일인 바나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이번에 여름 인기 과일을 저렴하게 준비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포도, 복숭아 유명 산지 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