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의 언더웨어 화보가 화제다.
매 시즌 톱스타들과 함께 아찔한 화보를 선보인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이번 시즌에는 늘씬한 바디라인과 시원한 마스크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고준희와 함께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패션의 도시 뉴욕 맨하탄의 한 호텔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관능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나른한 시선 속에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에 미니멀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를 착용한 고준희는 볼륨있는 몸매와 아찔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이번 촬영에서 고준희는 화보 촬영 내내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화보의 콘셉트와 포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의 말에 따르면 마네킹에 가까운 완벽한 고준희의 몸매 덕분에 후보정이 거의 없었다는 후문.
한편, 고준희의 이번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는 19일 발매되는 그라치아(GRAZIA) 9월호에서 공개된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