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상품을 마련했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연극, 게임 등 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캉스족’을 위한 ‘문화/놀이’ 상품 기획전을 마련해 오는 31일까지 뮤지컬, 콘서트 등 공연 티켓을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가 높았던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비롯해 4년 만에 한국어로 공연하는 ‘노트르담 드 파리’, 락 뮤지컬인 ‘헤드윅’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아울러 한국 공연 10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 최초 내한공연 ‘맘마미아’도 할인해 내놨다. 부모님을 위한 ‘조용필&위대한 탄생’은 22% 할인했다.
대학로 인기 연극도 저렴하게 관람 가능하다. 1999년 초연 이후 최근 300만명 관객수를 돌파한 '라이어', 미국·일본·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스릴러 '우먼 인 블랙' 등은 추가 마일리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경주 캘리포니아비치드 워터파크 이용권’과 ‘2013 프로야구 8월 스포츠 티켓’도 구매할 수 있다. (단, NC와 넥센 홈경기에 한해 가능)
SKT 고객 중 T멤버십 회원에게는 뮤지컬/콘서트 상품에 한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한다. 마일리지 사용시에는 최대 11%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1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