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가슴골 셀카
"오빠 나 몰라?"로 모든 관심을 집중받고 있는 개그우먼 맹승지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맹승지는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출연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하는 몰래카메라를 찍은 후 눈길을 끌었다.
남성 게스트들에게 '섹션 TV'리포터라고 속인 뒤 인터뷰 도중 '오빠 나 몰라?'라고 물어 모든 남성 게스트들의 넋을 빼놓았던 것.
방송 직후 맹승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네티즌들이 그녀의 과거 사진 찾기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친구와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맹승지는 하얀 피부, 귀여운 외모에 육감적인 가슴라인까지 베이글녀의 면모를 과시하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맹승지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친구도 굉장히 이쁘더라" "맹승지 이제 새로운 대세녀인가" "가슴이 너무 적나라하다" "몸이 굉장히 화가 나있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