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암 전용 보험상품인 '무배당 교보암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금액 2천500만원을 기준으로 고액암은 1억원, 일반암은 5천만원, 유방암과 대장암은 2천만원, 전립선암은 1천만원까지 보장합니다.
만약 암이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줘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두번째암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처음 발생한 암과 전이 등을 통한 두 번째 발생한 암에 대해서도 보장해줍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교보생명의 암 보험은 100세까지, 두 번째 암도 보장해주는 등 암 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한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