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이 정찬성 선수를 격려하는 응원글을 게제했다.
▲ 임슬옹 응원글(사진=임슬옹 트위터)
4일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기장에 들어가기 위한 관중들의 줄이 엄청나게 길다. 브라질이다 보니 99프로가 조제 알도 팬인 듯. 정찬성 선수 응원합시다"라고 정찬성 응원글을 올렸다.
임슬옹은 직접 브라질에 방문해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한국인 첫 UFC 챔피언 도전을 응원하고 나섰다.
임슬옹 응원글을 본 누리꾼들은 "정찬성 파이팅입니다. 꼭 이기세요" "정찬성 선수의 활약 기대할게요" "임슬옹 정찬성 파이팅" "한국 UFC의 자존심 정찬성 선수 꼭 승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성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63' 페더급 타이틀전에 나서 브라질 선수인 조제 알도와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