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스카이라이프 주가가 저점에 도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IPTV 사업자간 경쟁 본격화로 순증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된 모습이나 IPTV 사업자간 가격경쟁을 통한 치킨게임이 장기화되기는 어렵다"며, "현 주가는 2012년 순증가입자수 하락에 따른 PER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조정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Cloud PVR 서비스와 DCS(위성수신방식) 기반의 영업력 증대, UHD 조기 상용화 등 가입자 확보를 위한 모멘텀은 유효하다"며 기존 목표주가 5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