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전 임직원과 3만 여명의 보험설계사가 참여하는 '먼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먼저' 캠페인은 고객이 위험에 처하기 전에 먼저 점검하고,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먼저 알려주고, 고객이 불안해하기 전에 먼저 안심을 주자는 세 가지 테마로 이뤄집니다.
구체적으로 장거리 운행시 필요한 점검 사항과 졸음운전 사고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정기적으로 보험 가입 내용을 먼저 알려줍니다.
또 위험 사전 점검차원에서 폭우, 태풍 피해에 대비한 집 보험 가입여부를 점검합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단순히 민원 감축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영업과 보상의 최종 목표가 바로 '고객 중심 경영'이라는 취지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