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삼겹살 굽기 전 즐거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8일 자신의 웨이보에 '무더운 날씨에는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야 몸과 마음에 좋아요. 스태프들한테 제주도에서 유명한 고기를 먹자고 했어요'라며 '고기 좋아하는 준기군. 잘 먹고 여러분에게 멋진 연기 보여드릴게요. 여러분도 건강식품 많이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햇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한 손에는 집게로 삼겹살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젓가락을 든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기가 빨리 익기 바라는 마음인 듯한 눈빛으로 삼겹살을 바라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삼겹살 나랑 취향 비슷하네~" "이준기 삼겹살 내가 삼겹살 되고파" "이준기 삼겹살 왜이리 멋있어?" "이준기 삼겹살 삼겹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준기 삼겹살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후속작인 '투윅스'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백혈병에 걸린 딸을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장태산 역으로 촬영 중이다.(사진=이준기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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