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난 호날두 (사진= 온라인 게시판)
'짜증 난 호날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짜증 난 호날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 된 영상은 2011년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경기 중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는 상대방 진영에서 공을 가로채기 위해 세 명의 수비수가 주고 받는 공을 쫓아다닌다. 계속해서 수비수들이 삼각 패스하면서 공을 돌리자 결국 짜증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짜증 난 호날두'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날두 정말 열심히 하네" "결국 짜증내는 모습 귀엽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호날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