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XIA)의 선공개 곡 '11시 그 적당함'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컴백을 앞둔 김준수는 2일 '11시 그 적당함'을 선공개하고 로엔TV 스페셜 클립을 통해 원테이크 라이브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멜론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엠넷닷컴 등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는 것은 물론, 포털 핫차트와 검색어에서 1위에 오르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핫이슈에 게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컬의 정공법이 통했다고 할 수 있다. 발라드 음원이 상위권에 랭크 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대중이 김준수의 음악을 기다려왔다는 반증이다. 선공개 곡의 성공적인 차트 안착으로 정규 음반애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두 번째 솔로 정규음반 컴백과 아시아 투어 준비에 한창이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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