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당구여신' 다운 빼어난 미모 "자꾸 눈길이 가네"

입력 2013-07-03 09:25
수정 2013-07-03 09:57


▲차유람 (사진= 2013 인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공식 블로그, 차유람 트위터)

국가대표 당구선수 차유람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지난달 27일 2013 인천 실내&무도(武道) 아시안게임 공식 블로그에는 선수단 결단식 현장 스케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이번 대회 홍보대사를 맡은 차유람은 사진에서 체스 국가대표 13세 김유빈과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단아한 외모에 섹시한 눈빛으로 많은 남성팬을 확보한 차유람은 우윳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 차유람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 인천실내 무도아시아경기대회 성화봉송하러 와서. 이봉주 선수와 함께"라는 트윗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와 함께 성화봉을 들고 있다. 이봉주의 순수한 듯 어색한 표정도 웃음을 자아내지만 물오른 미모에 상큼한 단발로 변신한 차유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유람은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여자 9볼, 10볼 종목에 출전해 대회 2관왕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