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고수 이요원의 머리크기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제작 발표회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손현주는 "다른 배우들과의 차이점이 뭐냐?"라는 질문에 "작은 머리"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들 머리가 작다. 속상하다"며 "고수랑 바스트 신을 찍어도 그렇고 고수 이요원 씨 머리크기가 정말 작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포터가 "비교해 봐도 되겠느냐?"라는 질문에 손현주는 "비교하지 말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현주 머리크기 걱정마요 고수랑 이요원이 많이 작은 거예요" "손현주 머리크기 딱 적당하고 좋다" "손현주 머리크기 괜찮은데?" "손현주 머리크기 딱 좋아요 오늘 밤도 본방사수해야지" "손현주 머리크기는 보이지도 않는다 슈트 핏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한국 경제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재벌 그룹 내에서 제왕 자리에 오르려는 세 남녀의 치열한 욕망을 그린 가족 정치 드라마로 오늘 밤 첫 방송된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