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이 정유화학 업종에 대해 낙폭 과대 종목 중심의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합리적인 밸류에이션과 업황 개선, 외형 성장과 자산 효율성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 2년간 정유화학 업종의 다운사이클을 경험한 상황에서 분기 실적보다는 현재 주가가 기업의 본질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얼마나 잘 대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투자증권은 정유화학 업종 내 최선호주로 SK이노베이션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