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에서 지난 2010년 6월에 선보인 종합조미료 ‘쇠고기진국다시’ 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대상㈜은 2013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2 증가한 90억 원에 달했으며 올해 매출 2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6년까지 ‘쇠고기진국다시’ 당해 매출 5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상㈜ 청정원은 이 같은 매출성장에 힘입어 2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에서 ‘쇠고기진국다시 3주년 300억 매출 달성’ 기념행사로 CJ제일제당 ‘다시다’와의 맛 비교 품평회를 가졌습니다.
종합조미료 시장에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J제일제당 ‘다시다’와의 정면승부를 노린 것입니다.
대상 관계자는 “‘쇠고기진국다시’는 수십 년 동안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CJ제일제당의 ‘다시다’에 맞서기 위해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에 걸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