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볼링장에 등장하자마자 남성미 넘치는 안무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과 신화의 볼링 한판 승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화는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해 지난 달 발매한 11집 음반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의 안무를 공개했다.
특히 에릭은 '신화 볼링단 11집 대박'이라 적힌 신화의 휘장을 꽂다 한 박자 늦은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느닷없는 신화의 남성미 넘치는 안무와 볼링핀을 향한 신혜성의 강렬한 눈빛이 웃음을 줬다.
신화는 "신화 볼링단이에요"라고 외치며 인사했지만 계속 어긋나는 엉성한 모습을 보여 예체능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볼링단 정말 재밌었다" "신화 볼링단 안무 깨알 같아" "신화 볼링단 귀여워" "신화 볼링단 진지한 안무에 웃음나더라" "신화볼링단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