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지시간 11일 소시에떼제네랄은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75%까지 오를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는 2.4%라는 전망치를 제시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자산 거품에 대한 우려가 가중된 가운데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시장 매도세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이날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연 2.259%까지 상승하며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