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KBS1 '생로병사의 비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11일 이정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로병사의 비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KBS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교양프로그램이라 특히 애정이 깊었어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7개월로 프로그램 진행이 힘들어지자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민 하차 정말 아쉽다" "이정민 하차 순산하세요" "이정민 하차 몸조리 잘하고 오세요" "이정민 하차 태교잘하세요 다음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정민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