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프로필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현재(오전 9시 기준)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미르의 이름을 검색하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정보가 나온다. 그런데 이 프로필 사진이 좀비와 같이 섬뜩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끄는 것. 특히 이는 7일 교체된 사진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좀비 프로필 사진의 정체는 티저컷이었던 것. 이는 엠블랙의 다섯 번째 미니음반 '섹시비트(SEXY BEAT)' 티저 사진으로 누드톤을 컨셉트로 했다. 사진 속 미르는 목에 감고 있는 뱀을 닮은 듯한 노란색 렌즈를 착용,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르 좀비 프로필 사진 진짜 대박이다" "미르 좀비 프로필 사진 어쩜 이래? 깜짝 놀랐네" "미르 좀비 프로필 사진 이런 프로필 처음이야" "미르 좀비 프로필 사진 홍보 효과 제대로인데?" "미르 좀비 프로필 사진 계속 보니 신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포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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