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동숭동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Music의 '피크닉 라이브, 소리 풍경(소풍)' 녹화현장에서, 박용인(어반자카파), 자전거 탄 풍경, 박학기, 주니엘 등 출연 가수들이 다 함께 열정적 공연을 펼치고 있다.
10일 오후 11시 'MBC 뮤직'에서 방송되는 '피크닉 라이브, 소리 풍경(소풍)'(연출 조은석 최승락 PD)에는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사랑했지만', 자전거 탄 풍경이 '이등병의 편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먼지가 되어', 박학기가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거리에서', 부활의 정동하가 '서른 즈음에', 주니엘이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의 김광석 노래를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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