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새로운 군대 음식 건플레이크가 등장해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배우 김수로, 류수영, 개그맨 서경석, 샘 해밍턴, 가수 손진영,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의 강원도 인제 화룡대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군대 별미 건플레이크를 먹었다. 건플레이크는 건빵에 딸기 우유를 섞어 시리얼처럼 먹는 것.
미르는 "보기에는 안 좋습니다"라며 먹기 시작했다. 건플레이크를 한 입 먹은 미르는 "군대리아보다 맛있습니다"라고 무한 감탄했다.
이어 먹은 류수영도 "되게 부드럽습니다"며 "마치 카스텔라를 우유에 살짝 찍은 맛?"이라며 칭찬했다.
그 모습을 본 샘 해밍턴은 "돌려 봅시다. 그만 먹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건플레이크를 먹은 샘 해밍턴은 "진짜 맛있다"라며 "별 사탕 씹히는 게 진짜 작살(?)입니다"라며 폭풍 흡입했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번에는 건플레이크? 어떤 맛일까 완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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