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BS2 드라마 '천명'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천명'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천명'은 9.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0%)에 비해 0.8% 포인트가 상승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10.6%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천명'에서는 최원(이동욱)의 사건을 재수사하며 그를 도와주는 이정환(송종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환은 최원을 돕다가 파직당했고 최원은 임꺽정(권현상)에게 무술을 배우며 추격전에 액션을 가미해 긴장감을 높였다.(사진=KBS)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남자가 사랑할 때' 긴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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