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사진 = 신화컴퍼니)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그룹 신화의 정규 11집 앨범 ‘THE CLASSIC’이 대만 주요 음악차트 주간순위 1위에 오르며 거침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9일 신화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일본의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종합 판매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던 신화의 11집 앨범 ‘THE CLASSIC’은 대만 주요 음악 사이트인 Five Music과 CHIA CHIA Record의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까지 변함없는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신화 컴퍼니의 관계자는 “신화 11집 앨범이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차트 1위에 오르게 되어 무척 기쁘다. 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오는 6월부터 시작 되는 2013 신화의 아시아 투어를 통해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인 소리바다 주간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와 한터차트 음원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고 지난 23일과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음악중심’ 에서도 각각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그야 말로 ‘1위 싹쓸이’를 몰아치며 1세대 아이돌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국내를 비롯해 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룹 신화는 29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비롯해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31일 KBS ‘뮤직뱅크’, 그리고 오는 6월 1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This Love’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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