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어 시청률 하락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 시청률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8일 밤 방송된 상어 시청률은 6.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7일 첫 방송 8.2%보다 2.0%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다.
반면 MBC ‘구가의 서’는 지난 방송분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1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왕좌를 굳혔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10.5%를 기록하며 상어 시청률에 4.3% 포인트 앞섰다.
상어 시청률 반등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손예진, 김남길 등 초호화 캐스팅과 박찬홍 PD, 김지우 작가의 호흡이 언제쯤 빛을 볼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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