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정경호 인증샷 (사진= 남규리 트위터)
배우 남규리가 정경호와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정도시 27일 첫방! 셀프 홍보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호와 남규리는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주인공이다.
사진 속 남규리는 빨간 립스틱에 검은색 의상,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정경호는 정장 차림에 넥타이까지 맨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약조직의 중간보스 시현역을 맡은 정경호는 촬영이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 있으며, 남규리 역시 즐거운 듯 활짝 미소를 지어보여 선남선녀의 만남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사진에서는 남규리와 정경호 모두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서로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무정도시'는 악명 높은 마약조직을 무대로 암약하는 언더커버(첩보활동을 위한 잠입행위나 첩자)와 그들을 쫓는 경찰조직과의 숨막히는 사투 속에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의 아픔을 담아낸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