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가 24일부터 이틀동안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친환경 에너지 캠프‘에코의 법칙’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L&C 봉사단원과 세종·음성사업장 인근지역 4개 아동센터 저소득 계층 아동 등 모두 8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캠프 참가자들은 텐트치기 체험을 시작으로 에코의 법칙 미션 수행, 재활용품을 이용한 게임, 태양열 에너지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 방학에도 친환경 에너지 캠프‘에코의 법칙’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기업이미지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