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정훈희의 부산 집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가수 정훈희의 부산 바닷가에 자리 잡은 3층 집이 공개됐다.
정훈희의 집은 1층은 라이브 카페로 2층은 가정집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1층에는 팬들이 찾아와 남긴 짧은 메시지들이 가득했다. 또한 정훈희의 사진들로 꾸며져 있었다.
정훈희의 집은 그리스풍 인테리어와 하얀 벽으로 꾸며졌으며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과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옥상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정훈희가 직접 꾸민 작은 꽃밭도 있었다.
또한 깔끔하게 정돈된 원룸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정훈희는 "집이 세 채다. 지방 스케줄이 많아 이 집 며칠 저 집 며칠 이렇게 있다 보니 제대로 된 게 없다. 하지만 어머니가 있는 서울 집이 가장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훈희 부산집, 풍경이 아주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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