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숏커트 (사진=마리끌레르)
한지민의 파격적인 숏커트 변신이 화제다.
한지민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촬영에서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의 숏커트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지금도 뷰티트렌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1960년대의 패션아이콘, 에디 세즈윅에게 영감을 받아 이뤄졌다.
평소 화장기가 거의 없이 다닌다는 한지민은 순차적으로 점점 짙어지는 스모키 메이크업 변신도 무난히 소화했다.
한지민의 숏커트를 본 네티즌들은 "뭘 해도 저렇게 예쁜 사람들이 항상 있다" "머리작은 사람 아니면 감히 도전하기 힘든데" "그냥 말이 안나올 정도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배우 정재영과 함께 영화 '플랜맨' 출연을 결정하고 6월 말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