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전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이 고배당 밸런스드60 (주식혼합형) 펀드가 설정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5월 22일 설정된 이 펀드는 A클래스 기준 10년간 누적 수익률 183.1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의 3년 수익률은 26.06%로 주식혼합형 펀드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베어링자산운용의 고배당 펀드 시리즈는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주식편입비율 90% 수준)와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펀드(주식편입비율 60% 수준)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배당주 펀드는 최근의 저성장, 저금리 시장에서 일반 주식형 펀드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절한 투자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배당주 펀드는 주식이 오를 경우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위험한 모험대신 안정적인 소득 + 알파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