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이효리의 '배드걸(Bad Girls)'이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이효리의 정규 5집 음반 '모노크롬(MONOCHROME)'이 21일 발매됐다. 약 3년 만에 음반을 발표한 이효리는 앞서 '미스코리아'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타이틀 곡 'Bad Girls'은 공개 직후 엠넷닷컴 멜론 등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음원 뿐만 아니라 'Bad Girl' 뮤직비디오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효리의 이번 음반에는 총 16곡이 담겨져 있다. 'Bad Girls'은 어쿠스틱 밴드사운드로만 구성된 댄스곡으로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에서 느낄 수 있듯 이효리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효리는 'MONOCHROME' 수록곡 중 9곡을 작사했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특히 '홀리 졸리 버스(Holly Jolly Bus)'에는 이효리의 애완견 순심이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사진=음반 재킷)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Bad Girls'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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