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진구-김유정, 제이든 스미스와 '어깨 나란히'

입력 2013-05-21 11:02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한국 대표 라이징 스타 여진구, 김유정이 잡지 '나일론'과 함께 특별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 '애프터 어스'에서 아버지와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제이든 스미스는 여진구, 김유정과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997년 생 여진구, 1998년 생인 제이든 스미스, 1999년 생의 김유정은 모두 비슷한 또래인 만큼 배우로서의 삶과 꿈, 미래 등 다양한 공감대를 나누며 금세 오랜 친구처럼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 받은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불시착한 행성의 유일한 생존자인 아버지와 아들의 예측불허 생존 사투를 담은 영화로, '식스 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0일 개봉된다.(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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