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그룹 신화가 컴백했다.
그룹 신화가 17일 MC 박세영과 정진운의 사회로 700회 특집으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꾸몄다.
신화는 16일 정규음반 1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매했다. '더 클래식'은 신화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담은 음반이다. 신화 10집의 타이틀 곡 '비너스(VENUS)'를 작곡해 신화 컴백의 성공적인 귀환을 이끌었던 영국 최고 뮤직 팀 앤드류잭슨(Andrew Jackson)팀이 참여하고 신혜성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 곡 '째각째각' 등을 작곡한 안영민, 신화의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을 작곡했던 브라이언 킴(Brian Kim), SBS 'K팝스타2' TOP 3 를 기록하며 실력파 작곡가로 떠오른 앤드류 최 등 국내, 외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앨범이다.
타이틀 곡 '디스 러브(This Love)'는 신화의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Once In A Life Time)'을 쓴 브라이언 킴(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하고,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를 작곡한 앤드류잭슨(Andrew Jackson)과 리맥커천(Lee McCutcheon)팀이 신화를 위해 선물한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몽환적인 긴장감과 청량감이 넘치는 멜로디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 투피엠(2PM) 샤이니(SHINee) 케이윌(K.will) 시크릿(Secret) 포미닛(4minute) 비원에이포(B1A4) 나인뮤지스(9Muses) 서인영 에일리(Ailee)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사이먼디(Simon D) 리듬파워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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