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토요일 오후 색다른 강렬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샤이니는 11일 MC 노홍철 민호(샤이니) 김소현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를 열창했다.
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으로 구성된 5인조 샤이니는 현재 부상으로 빠진 종현을 제외, 4인조로 활동중이다. 샤이니는 지난달 26일 3집 음반 'SHINee The 3rd Album Chapter 2. ‘Why So Serious? - The Misconceptions Of M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Why So Serious?’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팝의 강렬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결합된 펑크록 느낌의 댄스 곡으로, 가사에선 오랜 시간 동안 어둠 속에서 살아온 좀비가 인간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SHINee) 비원에이포(B1A4) 포미닛(4minute) 시크릿(SECRET) 로이킴 티아라엔포(T-ara N4) 케이윌 서인국 나인뮤지스 윤하 주니엘(Juniel) 홍대광 헬로비너스 딕펑스 LC9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